또 천만관객 넘나…'범죄도시4' 개봉 이틀만에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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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관객 수 103만3223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범죄도시4'는 개봉 첫날에만 82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및 시리즈 최고 오프닝, 역대 한국 영화 오프닝 TOP4 등의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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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관객 수 103만3223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2024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다. '범죄도시4'는 개봉 첫날에만 82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및 시리즈 최고 오프닝, 역대 한국 영화 오프닝 TOP4 등의 기록을 세웠다. 역대 한국 영화 오프닝 순위는 △1위 '신과함께-인과 연'(124만6603명) △2위 '군함도'(97만2161명) △3위 '부산행'(87만2673명) 순이다.
이에 다시 한번 '범죄도시' 시리즈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범죄도시2'와 '범죄도시3'이 각각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1269만 관객, 1068만 관객을 돌파하며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은 바 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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