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단뛰기 장성이·창던지기 정준석,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 3위

하남직 2024. 4. 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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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이(19·포항시청)가 2024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20세 미만) 여자 세단뛰기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장성이는 2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여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12m67을 뛰어 10명 중 3위에 올랐다.

남자 창던지기 결선에서는 정준석(19·한국체대)이 65m32를 던져 동메달을 수확했다.

남자 100m 예선에서는 김정윤(19·한국체대)이 10초58로 3조 2위, 전체 공동 4위에 올라 준결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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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 남자 100m에 출전한 김정윤 [2024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장성이(19·포항시청)가 2024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20세 미만) 여자 세단뛰기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장성이는 2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여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12m67을 뛰어 10명 중 3위에 올랐다.

쿠시노자 샤브카토바(우즈베키스탄)가 13m33으로 1위, 헤라스 부디얀셀라게 네드미카(스리랑카)가 13m01로 2위를 차지했다.

남자 창던지기 결선에서는 정준석(19·한국체대)이 65m32를 던져 동메달을 수확했다.

70m29를 던진 디판슈 샤르마(인도)가 우승했고, 로한 야다브(인도)가 70m03을 던져 2위에 올랐다.

남자 100m 예선에서는 김정윤(19·한국체대)이 10초58로 3조 2위, 전체 공동 4위에 올라 준결선에 진출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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