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일본 앙코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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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와 아스틴카멜은 7월 7일부터 21일까지 도쿄 신국립극장에서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월 도쿄 공연은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관람했으며, 공연 기간 중 여러 회차가 전석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손예진, 현빈 주연의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2022년 국내 초연했다.
앙코르 공연에는 그룹 아스트로의 윤산하와 진진, 뮤지컬 배우 김려원, 지수연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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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 일본서 흥행한 K-뮤지컬 = 2월 일본 도쿄에서 무대에 오른 한국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이 앙코르 공연을 한다.
제작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와 아스틴카멜은 7월 7일부터 21일까지 도쿄 신국립극장에서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월 도쿄 공연은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관람했으며, 공연 기간 중 여러 회차가 전석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손예진, 현빈 주연의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2022년 국내 초연했다.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북한 장교 리정혁의 사랑을 담은 작품이다.
앙코르 공연에는 그룹 아스트로의 윤산하와 진진, 뮤지컬 배우 김려원, 지수연이 출연한다.
▲ 국립정동극장 '창작ing' 4번째 작품 = 15세 소녀들의 세상 탐험기를 담은 연극 '고등어'가 5월 29일부터 6월 13일까지 국립정동극장 세실 무대에 오른다.
국립정동극장 기획공연 시리즈 '창작ing'의 4번째 작품으로 배소현 작가와 최재영 연출이 의기투합했다.
작품의 주인공은 동급생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중학교 2학년 정지호와 강경주다. 두 사람은 교실에서 쏟아지는 수많은 소문과 시선으로부터 달아나 즉흥 여행을 떠나고, 그 여정 속에서 '진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나간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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