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맑고 따뜻, 서울 22℃·대구 27℃...일교차 주의

신미림 2024. 4. 25. 10: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완연한 봄을 느끼기 좋겠습니다.

하늘도 맑고 공기도 비교적 깨끗해서 바깥 활동 하기 수월하겠는데요,

오늘 서울 낮 기온은 22도로 어제보다 5도나 높아 따뜻하겠고,

대구는 무려 27도까지 올라 다소 덥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당분간은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으로 대기 질도 양호하겠는데요,

다만, 황사의 영향으로 영동과 경북 지방은 낮 한때 공기가 탁해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2도, 광주 24도, 강릉 27도로 예년 기온을 3~5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남은 한 주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은 계속 오름세를 보이겠고요,

다가오는 주말과 휴일에는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때 이른 여름 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오늘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그래픽 : 김현진

YTN 신미림 (shinmr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