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사나 만난다...티격태격 남매 케미→요리 실력 공개 예고

25일 오후 10시 유튜브 '사나의 냉터뷰' 출연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그녀가 죽었다' 개봉을 앞둔 배우 변요한이 트와이스 사나와 만난다.

25일 오후 10시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의 '사나의 냉터뷰'에 변요한이 출연한다.

변요한은 '그녀가 죽었다'에서 은밀한 취미를 가진 공앤중개사 구정태로 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와 관련한 에피소드는 물론, 사나와 첫 만남임에도 티격태격 남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왓츠 인 마이 백, 냉장고 공개부터 뛰어난 요리 실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다. 오는 5월 1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