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오징어 게임'보다 30배 더 무서워"…긴장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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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성태가 '오징어 게임'보다 무서운 미션을 맞닥뜨린다.
25일 방송되는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는 빌런 전문 배우, 허성태와 이호철이 게스트로 출격해 '노 브레이크' 서바이벌을 펼친다.
본업에 집중하던 이호철이 곧 방영될 드라마의 주연배우가 되어 '먹찌빠'에 금의환향해 덩치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이어 허성태와 이호철의 손에 덩치들의 생사가 걸린 미션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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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되는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는 빌런 전문 배우, 허성태와 이호철이 게스트로 출격해 ‘노 브레이크’ 서바이벌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허성태와 이호철이 게스트로 등장해 기대를 모았다. 본업에 집중하던 이호철이 곧 방영될 드라마의 주연배우가 되어 ‘먹찌빠’에 금의환향해 덩치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오징어 게임’의 대표 빌런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에 버금간다”라며 ‘먹찌빠’의 게임 스케일에 감탄했다. 이어 그는 “‘오징어 게임’ 찍을 때보다 30배는 더 무섭다”라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나래 역시 “이러다 영원히 자는 거 아니지? 너무 무섭다”라며 두려움에 떨었고, ‘2m 덩치’ 서장훈조차 현실을 외면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덩치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 역대급 미션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집중된다.
이어 허성태와 이호철의 손에 덩치들의 생사가 걸린 미션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상대 팀 덩치를 골라 떨어트려야 하는 미션에서 허성태는 이리저리 밧줄을 들어보더니 곧바로 밧줄을 자르기 시작했다. 모두를 공포에 떨게 한 가운데 과연 두 빌런 중 엄청난 촉을 발휘해 팀원들을 살린 구원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허성태와 이호철의 반전 요리 실력도 공개됐다. 특히 허성태는 익숙한 칼질을 선보이며 평소 즐겨먹는 야식을 선보였다. 이에 덩치들은 “텀블러에 넣고 다니고 싶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는 25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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