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70원대 중반으로 상승… '엔화 약세'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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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1,370원대 중반까지 상승했습니다.
오늘(25일)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7원 오른 1,376.2원에서 출발해 오전 9시 15분 기준 1,375.6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서 일본 외환당국의 잇따른 구두 개입에도 어제 엔/달러 환율이 34년 만에 155엔 선을 넘어섰고, 중국 위안화도 약세 압력이 확대되면서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걸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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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1,370원대 중반까지 상승했습니다.
오늘(25일)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7원 오른 1,376.2원에서 출발해 오전 9시 15분 기준 1,375.6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서 일본 외환당국의 잇따른 구두 개입에도 어제 엔/달러 환율이 34년 만에 155엔 선을 넘어섰고, 중국 위안화도 약세 압력이 확대되면서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걸로 풀이됩니다.
같은 시간 일본 엔화 대비 원화 환율은 100엔당 885.80원으로, 어제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883.84원보다 1.96원 올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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