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중국어 사용 제약 많아...나와 추자현만이 유일하게 라이브 방송 가능”...리자치는 하루에만 1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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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중국 라이브 방송에서 활약하며 유덕화, 주걸륜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다해가 중국 라이브 방송 시장에서 유덕화, 주걸륜과 같은 중화권의 대표 배우들과 함께 매출을 올리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었다고 밝혔다.
이다해는 중국 라이브 방송의 규모와 매출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 설명하면서 "유덕화, 주걸륜, 장백지 같은 유명 배우들도 라이브 방송을 하는데, 이들은 단 4~5시간 만에 약 100억 원의 매출을 올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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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중국 라이브 방송에서 활약하며 유덕화, 주걸륜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음을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다해는 다채로운 일화와 함께 그들의 일상과 신혼 생활에 대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다해 외에도 가수 바다와 배우 권혁수가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다해는 중국 라이브 방송의 규모와 매출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 설명하면서 “유덕화, 주걸륜, 장백지 같은 유명 배우들도 라이브 방송을 하는데, 이들은 단 4~5시간 만에 약 100억 원의 매출을 올린다”고 말했다.
그녀의 경험으로 중국 라이브 방송 시장의 엄청난 잠재력을 드러내며, 이다해 또한 이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더 나아가, 이다해는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 리자치의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리자치가 하루에만 1조 원의 매출을 올린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는 중국 라이브 방송 시장에서의 한류 스타들의 영향력과 중국 내에서의 한류 콘텐츠의 인기가 얼마나 높은지를 시사한다. 이다해는 또한 중국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때 겪는 어려움과 제약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녀는 “라이브 방송에서는 금지어가 있어서 조심스럽게 말을 골라야 하고, 중국어를 사용해야 하는 등의 제약이 많다”고 설명하며, 특이한 환경 속에서 자신과 추자현만이 유일하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는 외국인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전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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