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에, '2024 페리에 서울 칵테일 위크' 개최

이호승 기자 2024. 4. 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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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리미엄 탄산수 브랜드 페리에(Perrier)는 '2024 페리에 서울 칵테일 위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서울 칵테일 위크는 페리에가 세계 전역에서 바 문화를 이끄는 유명 바와 손잡고 기획한 행사다.

페리에는 지난해 한국에서 첫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2023년 페리에가 후원하는 '월드 베스트 바 50'과 '아시아 베스트 바 50'으로 선정된 바와 함께 올해 두 번째 서울 칵테일 위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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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페리에 서울 칵테일 위크' 포스터.(페리에 제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프랑스 프리미엄 탄산수 브랜드 페리에(Perrier)는 '2024 페리에 서울 칵테일 위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서울 칵테일 위크는 페리에가 세계 전역에서 바 문화를 이끄는 유명 바와 손잡고 기획한 행사다.

페리에는 지난해 한국에서 첫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2023년 페리에가 후원하는 '월드 베스트 바 50'과 '아시아 베스트 바 50'으로 선정된 바와 함께 올해 두 번째 서울 칵테일 위크를 진행한다.

올해 행사는 29일 프리뷰 파티를 시작으로 3일간 홍콩, 일본, 대만을 대표하는 9개 바의 바텐더들이 서울에 위치한 바를 방문해 게스트 바텐딩에 참여한다 각 바텐더는 자자신의 시그니처 칵테일과 함께 페리에를 활용한 각양각색의 칵테일을 선보인다.

한국에서는 아시아 최고의 바에 이름을 올린 사우스사이드팔러(Southside Parlor), 앨리스 청담(Alice Cheongdam), 르챔버(Le Chamber), 파인앤코(Pine & Co), 제스트(Zest), 바 참(Bar Cham), 소코(Soko) 등 총 7곳의 바가 참가한다.

페리에 지역 매니저는 "페리에는 월드 베스트 바 50과 아시아 베스트 바 50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각 바의 개성이 묻어나는 칵테일을 우리 제품과 함께 더욱 많은 소비자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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