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월 출생아 수 역대 최저치 기록
구석찬 기자 2024. 4. 25. 10:09
지난해 대비 8.7% 감소…전국서 세 번째 큰 감소폭
부산지역 2월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2월 인구 동향'을 보면 부산지역 출생아 수는 1,037명으로 1월 1,144명보다 적고 지난해 2월 대비 8.7% 줄었습니다.
1월과 2월 누적 출생아 수도 지난해보다 10% 이상 줄어든 2,181명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세종, 광주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감소폭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2월 인구 동향'을 보면 부산지역 출생아 수는 1,037명으로 1월 1,144명보다 적고 지난해 2월 대비 8.7% 줄었습니다.
1월과 2월 누적 출생아 수도 지난해보다 10% 이상 줄어든 2,181명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세종, 광주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감소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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