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의료재난 위기 상황에 따른 비상진료체계 협력 강화"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4. 4. 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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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의사 집단행동 대응 비상진료체계 협력 강화를 위해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산시에 따르면 응급의료협의체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하고 응급의료서비스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양산시보건소를 중심으로 소방서, 경찰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및 관내 응급의료시설 등 6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지역 내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와 비상진료를 위해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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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대응 비상진료체계 협력 강화 응급의료협의체 회의
양산시보건소, 소방서, 경찰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관내 응급의료시설 등 6개 기관
양산시청 제공


경남 양산시는 의사 집단행동 대응 비상진료체계 협력 강화를 위해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산시에 따르면 응급의료협의체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하고 응급의료서비스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양산시보건소를 중심으로 소방서, 경찰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및 관내 응급의료시설 등 6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기관의 최근 응급의료 대책을 공유하고 응급환자 이송 대응체계, 핫라인 구축,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 등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지역 내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와 비상진료를 위해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시 응급의료협의체를 활성화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응급환자가 적시에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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