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최은우, 2주 연속 우승 자신감 [KLPGA 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2024. 4. 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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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이 25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진다.

또 최은우는 "메이저 대회인 만큼 코스 세팅이 까다로워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는 조금 더 전략적으로 플레이하면서 2주 연속 우승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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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최은우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이 25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진다.



 



지난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최은우는 내친김에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최은우는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시즌 첫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우승해서 좋은 기운이 온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최은우는 "지난해에는 우승 직후에 정신이 없어 집중을 잘 하지 못하는 바람에 아쉬운 결과를 냈는데, 올해는 들뜬 마음을 빨리 가라앉히고 이번주 대회에 집중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최은우는 "메이저 대회인 만큼 코스 세팅이 까다로워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는 조금 더 전략적으로 플레이하면서 2주 연속 우승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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