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어닝 서프라이즈’도 주가 못 올리네…SK하이닉스, 차익매물로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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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5100원(-2.84%) 하락한 17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5.15% 상승한 17만98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이날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 12조5296억원, 영업이익 2조88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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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5100원(-2.84%) 하락한 17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한때는 전날보다 4.06% 낮은 17만25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는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이 출회한 동시에 실적 기대감이 이미 반영됐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5.15% 상승한 17만98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이날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 12조5296억원, 영업이익 2조88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사상 최대 수준에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약 40% 웃돌며 흑자 전환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NYSE)에서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3.3% 하락하는 등 AI 반도체주에 대한 우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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