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신보, 1주일 만에 10억 스트리밍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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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스포티파이 최초로 1주일 만에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스포티파이는 24일(이하 현지시간)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보 '더 토처드 포에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가 1주일 만에 10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역대 첫 번째 앨범이 됐다"라며 "아직 일주일이 채우기까지 며칠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기록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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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스포티파이 최초로 1주일 만에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스포티파이는 24일(이하 현지시간)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보 '더 토처드 포에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가 1주일 만에 10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역대 첫 번째 앨범이 됐다"라며 "아직 일주일이 채우기까지 며칠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기록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더 토처드 포에츠 디파트먼트'의 흥행은 발매 첫날부터 예고된 바다. 해당 앨범은 출시 첫날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기 때문. 앨범 판매 추정치는 약 200만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존 테일러 스위프트의 최고 기록은 2022년 10월 발매된 '미드나이츠(Midnights)'의 것으로, 당시 스포티파이는 정확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여러 데이터를 조합해 보면 70만 대의 스트리밍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해 3월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디 에라스 투어'를 선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테일러 스위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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