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만장일치로 황운하 원내대표 선출
김민 기자 2024. 4. 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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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비례·재선) 당선인이 조국혁신당 첫 원내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조국혁신당은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총회를 열고 투표를 진행한 결과, 황운하 당선인이 원내대표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22대 국회 기준 조국혁신당 소속 당선인 가운데 유일한 재선 의원인 황 당선인은 투표가 시작된 지 10분 만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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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비례·재선) 당선인이 조국혁신당 첫 원내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조국혁신당은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총회를 열고 투표를 진행한 결과, 황운하 당선인이 원내대표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선출은 별도의 입후보 절차 없이 모든 당선자가 모여 한 명을 선출할 때까지 투표를 이어가는 '콘클라베(Conclave)' 방식으로 진행됐다.
22대 국회 기준 조국혁신당 소속 당선인 가운데 유일한 재선 의원인 황 당선인은 투표가 시작된 지 10분 만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한편 황 당선인은 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다 지난달 8일 조국혁신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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