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4년 연속 현금배당 실시…주주가치 제고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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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마크로젠이 4년 연속 현금배당에 나선다.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는 "시장의 불확실성과 도전적 환경 속에서도 마크로젠은 견고한 본원적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익 구조 안정세를 유지했다"며 "회사의 결실을 주주와 공유하기 위해 올해도 4년 연속 현금배당을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기업 펀더멘털 강화를 통해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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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마크로젠이 4년 연속 현금배당에 나선다.
마크로젠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4년 연속 현금배당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정기주주총회에서 보통주 1주당 300원 현금배당을 의결한 바 있다. 배당금 총액은 약 30억 원 규모로, 시가배당률은 1.5%다.
마크로젠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증대를 위한 의지를 바탕으로 자사주 매입 및 임직원 주주참여 프로그램 등 다방면의 주주친화 활동을 전개해왔다”며 “향후에도 현금배당을 비롯해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마크로젠은 지난해 초개인화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을 출시하며 유전자검사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하고, 싱글셀(단일세포) 분석 등 최첨단 기술 기반 임상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섰다.
해외에서는 마크로젠 글로벌 지놈센터 네트워크 기반 전세계 유전자 분석 시장을 점유하며 국내 바이오텍으로는 이례적으로 1300억 원 안팎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는 “시장의 불확실성과 도전적 환경 속에서도 마크로젠은 견고한 본원적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익 구조 안정세를 유지했다”며 “회사의 결실을 주주와 공유하기 위해 올해도 4년 연속 현금배당을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기업 펀더멘털 강화를 통해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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