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황운하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혁신당의 새 원내대표로 황운하 의원이 선출됐다.
25일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당 소속 당선인들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당사에서 당선인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황 의원은 조국혁신당 소속 당선인 중 22대 국회 기준으로 유일한 재선이다.
민주당 소속이었던 황 의원은 총선을 앞두고 조국혁신당으로 당적을 옮겨 비례대표로 재선에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의 새 원내대표로 황운하 의원이 선출됐다.
25일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당 소속 당선인들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당사에서 당선인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조국혁신당은 원내대표 선출 방식으로 ‘콘클라베’(교황 선출 방식)를 차용했다. 콘클라베는 입후보 절차 없이 모든 투표권자가 모여 만장일치로 한 명이 선출될 때까지 투표를 이어가는 방식이다.
조국혁신당은 “황 신임 원내대표는 회의 시작 10분 만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조국혁신당 소속 당선인 중 22대 국회 기준으로 유일한 재선이다. 민주당 소속이었던 황 의원은 총선을 앞두고 조국혁신당으로 당적을 옮겨 비례대표로 재선에 성공했다.
황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통해 당선 소감을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하승연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양락 맞아? “얼굴 찢어 올렸다” 회춘한 얼굴 화제
- 489만 유튜버♥여배우 ‘커플’ 탄생…“집 데이트 즐겨”
- 또래 성폭행하고 SNS 중계한 10대…“징역 12년 구형”
- “닮았다” “대박”…5월 전해진 이효리 ‘가족 소식’
- ‘연예계 마당발’ 조세호에게 스타들이 약속한 축의금 액수
- ‘좋아요’가 뭐길래…인생사진 찍으려다 목숨 잃은 사람들
- 공유, 노희경 신작 전격 캐스팅…송혜교와 궁합 맞춘다
- 국민MC 이런 모습 처음…유재석 “죄책감 너무 크다” 토로
- 김흥국 “한동훈과 소주 한잔하고파…고맙단 말 없는 국민의힘 섭섭”
- 女 유튜버, 이태원서 외국인이 준 초콜릿 살피다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