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창작 뮤지컬 ‘달님이 주신 아이’ 어린이 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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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해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관 30주년 기념 창작 어린이 뮤지컬 '달님이 주신 아이'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척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기획된 이번 공연은 3세 이상이면 관람 가능하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부모님과 아이들의 사랑과 헌신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여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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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온라인 예매나
현장 예매도 가능
[삼척=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해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관 30주년 기념 창작 어린이 뮤지컬 '달님이 주신 아이'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달님이 주신 아이는 버림받은 아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한국 설화 속 인물 ‘바리데기’를 모티브로 삼았다.
누구나 익히 잘 알고 있는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에서 선녀가 떠나며 버림받은 아이 ‘동이’를 작가적 상상력으로 창조한 창작품이다.
두 주인공을 설정한 '달님이 주신 아이'는 ‘버려진 아이가 아닌, 누군가의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진 아이‘라는 새로운 시선으로 두 아이를 바라봄으로써 세상에 귀하지 않은 아이는 없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삼척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기획된 이번 공연은 3세 이상이면 관람 가능하다.
지난 24일부터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티켓예매를 시작했으며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공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삼척시 문화예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부모님과 아이들의 사랑과 헌신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여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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