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10곳, 치유관광지 선정

[KBS 대구]문화체육관광부가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치유 관광지 77곳을 선정한 가운데 대구·경북은 10곳이 포함됐습니다.

대구에서는 군위 사유원과 수성구 스파밸리 등 4곳이, 경북은 소백산 생태탐방원과 금강송 에코리움 등 6곳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문체부는 치유관광산업 육성 관련 법률 제정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별 치유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