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한낯 최고 27도 초여름…일교차 10도 이상

이순철 기자 2024. 4. 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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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의 낯 최고 27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기온은 강원 영동 등 경상권을 중심으로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고 25일 밝혔다.

아침 최고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덥겠다.

강릉 등 영동지역 아침 기온은 12도를 보이겠으며 한낯 최고 기온은 27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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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경궁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4.04.07. xconfind@newsis.com


[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의 낯 최고 27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기온은 강원 영동 등 경상권을 중심으로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고 25일 밝혔다.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로 낮아지면서 일교차가 크겠다.

아침 최고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덥겠다.

강릉 등 영동지역 아침 기온은 12도를 보이겠으며 한낯 최고 기온은 27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강원 영동은 몽골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한반도를 지나며 미세먼지(PM10) 농도가 '나쁨'으로 나타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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