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 최대 1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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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올해부터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출산 가정에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1명을 낳으면 60만원, 2명 이상을 출산하면 100만원을 지급한다.
지금까지 단태아 192명, 다태아 3명 출산가정이 지원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출생률을 높이는 일은 미래 세대를 지키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며 "출산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당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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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올해부터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출산 가정에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1명을 낳으면 60만원, 2명 이상을 출산하면 100만원을 지급한다.
지금까지 단태아 192명, 다태아 3명 출산가정이 지원을 받았다.
신생아 주민등록번호 부여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모자건강팀(☎ 041-360-6041)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출생률을 높이는 일은 미래 세대를 지키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며 "출산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당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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