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해군 입대 근황…각 잡힌 소대장 훈련병

추승현 기자 2024. 4. 2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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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NCT)' 태용의 훈련소 모습이 공개됐다.

대한민국 해군 측은 24일 소셜미디어에 해군병 702기 훈련소 입단식 현장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태용은 '신병 2대대 소대장 훈련병'이라는 문구가 적힌 푸른 완장을 차고 있다.

훈련소에서 5주간의 훈련을 마친 뒤 해군병으로 복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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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NCT 태용 훈련소 모습. (사진=대한민국 해군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엔시티(NCT)' 태용의 훈련소 모습이 공개됐다.

대한민국 해군 측은 24일 소셜미디어에 해군병 702기 훈련소 입단식 현장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태용은 '신병 2대대 소대장 훈련병'이라는 문구가 적힌 푸른 완장을 차고 있다. 각 잡힌 자세로 선서와 경례를 하고 있다.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늠름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태용은 지난 15일 해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NCT 멤버 중 첫 주자다. 훈련소에서 5주간의 훈련을 마친 뒤 해군병으로 복무를 이어간다. 전역 예정일은 2025년 12월14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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