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옥마산 봄꽃축제&황톳길 걷기'행사 27일 개최

이주현 기자 2024. 4. 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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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내음과 꽃향기가 가득한 충남 보령 옥마산에서 따스한 봄꽃축제의 향연이 펼쳐진다.

오는 27일 오후 옥마산봄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기택) 주최로'옥마산 봄꽃축제&황톳길 걷기행사'가 열린다.

 이기택 위원장은"옥마산에서 피어나고 있는 봄의 기운을 시민과 함께 느끼고 싶다"라며 "모두가 행사를 즐기고, 기뻐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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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옥마산 봄꽃축제&황톳길 걷기행사 27일 개최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봄 내음과 꽃향기가 가득한 충남 보령 옥마산에서 따스한 봄꽃축제의 향연이 펼쳐진다.


오는 27일 오후 옥마산봄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기택) 주최로'옥마산 봄꽃축제&황톳길 걷기행사'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옥마산 주차장에서부터 옥마정까지 등산로 구간을 걸으며 봄꽃을 즐길 수 있는 걷기 행사가 진행되며, 등산로 곳곳에서 버스킹 및 초청공연, 무료 사진 촬영, 반려식물 나눔, 전시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돼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옥마정 축하공연은 ▲흑포어린이집 원아율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노래교실의 합창공연 ▲보령색소폰의 색소폰연주 ▲보령청년앙상블'심오'의 현악 4중주 연주 ▲대천여고 댄스동아리'플로리스'의 댄스 무대 등이 경품추첨과 함께 펼쳐져 축제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참가자들이 자연을 몸소 느끼고, 건강증진을 위해 맨발로 황톳길을 걷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준비해 등산로를 걸으며 봄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이기택 위원장은"옥마산에서 피어나고 있는 봄의 기운을 시민과 함께 느끼고 싶다"라며 "모두가 행사를 즐기고, 기뻐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마산은 명천동과 남포면, 성주면을 어우르는 산으로 패러글라이더 이륙장, 옥마정, 전망대, 솔숲 휴게공간 등의 시민 편의시설이 있으며, 등산로를 따라 산 정상으로 향하면 보령시 전경을 비롯해 원산도·삽시도 등의 섬이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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