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철원까지 확대
조휴연 2024. 4. 25. 08:29
[KBS 춘천]전기와 전화 사용량을 분석해 1인 가구의 안전을 관리하는 사업이 영월에 이어 철원에도 도입됐습니다.
철원군은 한국전력공사, SK텔레콤과 함께 전력·통신 데이터를 활용한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를 어제(24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이 사업은 1인 가구의 전력과 전화 사용량을 분석해 이상 행동이 감지되면, 담당 공무원에게 연락하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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