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개봉일 82만 명 봤다…스크린 3000개 장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이 성공적으로 출발선을 끊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당일인 24일 '범죄도시4'는 82만1615명을 동원했다.
'범죄도시4'는 스크린수 2929개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범죄도시4'를 피해 마땅한 신작이 없는 상황 속에서 수익을 고려해야 하는 영화관들이 '범죄도시4'에 대다수 스크린을 배정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반응에 무게가 실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이 성공적으로 출발선을 끊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당일인 24일 ‘범죄도시4’는 82만1615명을 동원했다. 매출 점유율 96.6%라는 압도적 기세로 단숨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3편이 개봉 첫 날 기록한 74만 명을 크게 뛰어넘었다.
‘범죄도시4’는 스크린수 2929개를 차지하고 있다. 전국 스크린 3454개의 85%에 해당된다. 하지만 ‘범죄도시4’를 피해 마땅한 신작이 없는 상황 속에서 수익을 고려해야 하는 영화관들이 ‘범죄도시4’에 대다수 스크린을 배정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반응에 무게가 실린다.
한편 ‘범죄도시4’는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과정을 담는다. 마동석 외에 김무열과 박지환, 이동휘 등이 출연한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라운드걸 엉덩이 발로 툭… 이란 파이터, 영구 출전금지
- 정유라 “왜 우파 정당에 좌파 사상 끌어들이나”
- 인니 화산서 ‘인생샷’ 찍다, 75m 아래 분화구 추락한 여성
- 노재봉 전 국무총리 별세… “체제위기 놓인 대한민국 지켜달라”
- 최재성 “DJ도 못한 일…당대표·국회의장·원내대표 모두 이재명 뜻대로”
- 비닐장갑 낀채 게장 먹방, 파주 식당서 포착된 美 배우
- 우크라, 그토록 원하던 에이태큼스 확보…사거리 300㎞, 후방 타격 가능
- 배우 윤태영 세무당국 상대 소송 2심도 사실상 패소
- ‘킹메이커’ 김종인 “한동훈, 희망 가지려면 윤과 멀어져야”
- 전국 난임부부 ‘삼신할배’ 만나려 텐트치고 ‘노숙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