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주요 경제 지표 발표 대기…채권 금리 상승

손희연 기자 2024. 4. 2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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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손희연 기자)◇2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1% 하락한 38460.92.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2% 상승한 5071.63.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0% 상승한 15712.75.

(사진=이미지투데이)

▲채권 금리가 오르면서 주가 하락. 미국 10년 만기 국채 4.67%, 2년물 4.95%로 상승. 미국 주요 경제 지표 앞둔 가운데 경제성장률과 개인소비지출 물가 지수의 향방에 금리 결정에 영향을 줄 것으로 시장은 내다보고 있어.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만큼 빨리 완화되지 않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우려. CNBC에 벨에어인베스트먼트어드버서리 토드 머건 회장은 "채권 금리가 5%까지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이는 단기적으로 주식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진단.

▲테슬라 저렴한 전기 자동차 발매 계획 발표 후 주가 12% 상승. 

▲현재 S&P 500 기업 중 25% 이상이 1분기 실적 발표.  FactSet 데이터에 따르면 이들 기업 중 79%가 수익 예측을 상회.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수익에 시장 촉각 곤두세우고 있어.

손희연 기자(kuns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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