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데이아 둘러싼 삼각 로맨스 '챌린저스' 동시기 개봉 외화 1위
박상후 기자 2024. 4. 25. 08:14
본격적인 흥행을 예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챌린저스(루카 구아다니노 감독)'는 개봉일인 지난 24일 관객수 5517명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기 개봉 외화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또한 영화 '파벨만스'의 4837명, 'TAR 타르'의 3960명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는 웰메이드 로맨스의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테니스 장면과 코트 밖 세 남녀의 복잡미묘한 관계성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CGV 골든에그지수 92%를 나타냈다.
개봉 첫날에 영화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은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선사한 신선하고 도발적인 로맨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아름다운 화면 구성과 감각적인 연출에 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처럼 '챌린저스'는 과몰입을 유발하는 배우들의 세밀한 연기와 예측이 불가능한 스토리, 유니크한 연출 등을 통해 관객들의 도파민을 분출시키며 흥행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챌린저스(루카 구아다니노 감독)'는 개봉일인 지난 24일 관객수 5517명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기 개봉 외화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또한 영화 '파벨만스'의 4837명, 'TAR 타르'의 3960명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는 웰메이드 로맨스의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테니스 장면과 코트 밖 세 남녀의 복잡미묘한 관계성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CGV 골든에그지수 92%를 나타냈다.
개봉 첫날에 영화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은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선사한 신선하고 도발적인 로맨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아름다운 화면 구성과 감각적인 연출에 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처럼 '챌린저스'는 과몰입을 유발하는 배우들의 세밀한 연기와 예측이 불가능한 스토리, 유니크한 연출 등을 통해 관객들의 도파민을 분출시키며 흥행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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