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메타·테슬라·애플·삼성·SK·LG

김종윤 기자 2024. 4. 2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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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빅테크 AI 성적표 '메타·테슬라·애플'

최근 계속 뉴욕증시 주도주로 꼽혔던 주요 7종목, M7의 실적발표가 숨 가쁘게 이어지는 한주입니다. 어제(24일) 테슬라에 이어 간밤에는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 플랫폼이 1분기 실적을 내놨는데요. 특히나 인공지능 관련한 사업으로 얼마나 돈을 벌었는지가 관심입니다. 빅테크들의 인공지능 계획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메타 실적 짧게 총평을 해주신다면요?
- 메타, 호실적에도 전망 부진에 하락…시간 외서 16% 폭락
- 2분기 매출 전망 중간값 377억 달러…시장 예상 하회
- AI 인프라 확대 가속…자본지출 최대 100억 달러 증가
- '메타버스 개발' 리얼리티랩스 사업부 손실 지속
- 주가 과도하게 오른 빅테크, 호재보다 악재에 더 반응
- 분기 실적 자체보다 향후 가이던스·코멘트가 중요
- 내일(26일)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 실적 공개…전망은?
- 빅테크 간 AI 경쟁, 메타·틱톡 등 SNS까지 번졌다
- 주요 SNS에 이용자 '맞춤형 AI 서비스' 속속 도입
- 메타, 주요 SNS에 라마-3 기반 '메타 AI' 탑재
- SNS 앱 내 검색 기능 활용, '메타 AI' 도움받는다
- 바이트댄스, 'AI 인플루언서' 생성 서비스 개발 중
- X, 프리미엄 가입자 대상 xAI 챗봇 '그록' 배포
- 메타 MAU 39억 6000만 명·틱톡 17억 명·메타 5억 5000만 명
-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팬 소통 AI 챗봇 개발 중
- 링크드인, 틱톡과 유사한 '숏폼 영상 서비스' 추진
- 소형AI 경쟁…메타 '라마-3'에 MS '파이-3'로 반격
- 초거대 AI서 시작된 AI 경쟁, 소형 AI까지 확대 추세
- MS, 파이-3 미니 우선 공개…매개변수 38억 개 규모
- 초거대 AI '고비용' 문제 해결 위해 소형 AI 공략
- 메타, 라마-3 8B·70B 동시 공개…소형화 전략 지속
- 구글도 소형 AI 모델 출시 병행…젬마 2B·7B 공개
- 앤스로픽, 초거대 AI '클로드3' 규모별 세분화 진행
- AI 언어모델 대규모 LLM vs. 소형 SLM의 차이점은?
- 규모·학습 데이터 양, 언어 이해·문맥 파악 등 차이
- LLM, 다양한 작업에 적용…SLM은 간결한 모델
- 알리바바·텐센트·바이두, 일제히 메타 라마-3 채택
- AI 대형 모델-클라우드 협업…효율화·유연성 등 기대
- 알리 클라우드, 라마-3 모델의 훈련·추론 전면적 지원
- 中서 라마-3 기대감 높아…"챗GPT 성능 뛰어넘은 듯"
- "라마-3, 오픈소스로 공개…더욱 파괴력 강할 것"
- "애플, 6월 WWDC서 온디바이스 AI SLM 공개"
- 대형언어모델은 구글·오픈AI와 파트너십 통해 해결
- 애플, 앞서 멀티모달 모델 '페럿' 오픈소스로 공개
- "페럿 기반 모바일 AI 에이전트 선보일 것" 추측
- 애플 "WWDC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행사 될 것"
- 애플 "내달 7일 이벤트"…새 아이패드 출시 예상
- M3칩 탑재 프로, 12.9인치 에어…새 프로세서 탑재
- 외투 바꿔입은 젠슨 황·저커버그…"AI 동맹 상징"
- 검정 가죽재킷 입은 저커버그, 갈색 무스탕의 젠슨 황
- 엔비디아·메타 손 잡다…"라마-3 추론 가속화 지원"
- 메타, 엔비디아의 지원 통해 LLM에 맞게 조정
- 메타, AI 발전 위해 인프라 H100 GPU로 확장 계획
- 엔비디아 GPU서 가속화된 라마-3, 클라우드 등에서 사용 

◇ 회장님 "운명의 재판" '삼성·SK·LG'

다음은 국내로 돌아와서 재계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다음 달 재계 오너들이 일제히 법정으로 향합니다. 삼성과 SK, LG 모두 다음 달 중요한 재판들을 앞두고 있기 때문인데요. 회장님 재판 소식으로 이어가 보죠. 5월 하면 가정의 달이지만, 세 그룹 총수들에겐 운명의 달이기도 합니다. 우선 삼성 이재용 회장이 새로운 재판을 시작한다고요?
- 삼성·SK·LG 오너, 법정行…내달 주요 재판 앞둬
- 이재용 회장, 내달 부정 승계 항소심 공판준비기일
- 이재용, 2월 5일 1심서 19개 혐의 모두 무죄 선고
- 1심 기소부터 선고까지 3년 5개월…2심도 장기전 예상
- 최종 무죄 선고받게 된다면 사법 리스크 해소 가능
- 최태원, 이혼 소송 항소심 선고기일…재산분할 관심
- 2022년 1심서 위자료 1억 ·재산분할 662억 원 판결
- 노 관장, SK 지분 분할 대신 현금 2조 30억 원 요구
- 具, 상속세 부과취소 패소…세 모녀와 재산분할 소송
- 상속 받은 LG CNS 지분 1.12% 가치 판단 소 제기
- LG 오너일가, '상속세 행정소송' 불복…항소장 제출
- 세 모녀와 상속 지분 갈등 지속…"다시 분할해달라"
- 유산 상속 절차·유언장의 인지·제척기간 등 쟁점
- 아워홈, 3년 만에 다시 경영권 분쟁…또 오너 리스크
- "회사보다 돈이 먼저"…아워홈 뒤흔든 '남매 연합'
- 장녀, '3자매 동맹' 깨고 장남과 손잡아 막내 축출
- 6월 사내이사 임기 만료 앞둔 구지은 부회장 밀려나
- 4남매가 회사 지분 대부분 보유…구본성이 최대 주주
- '재무구조' 개선 앞세운 배당 축소에 장녀 반발 지속
- 장녀 구미현, 장남 시절 배당금 수십억 …올해 12억 원
- 지분 매각 가능성…장남 '의지' 변수 속 노조는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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