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원미구 상가서 화재…2명 연기 흡입해 병원 이송
김종구 기자 2024. 4. 2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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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4시55분께 부천 원미구의 3층짜리 상가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상가에 있던 12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종구 기자 kjg7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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