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 꽉 잡은 '범죄도시4' 첫날 82만명 봤다…예매율도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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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첫날 80만명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직행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개봉일인 전날 82만16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날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는 86만2615명이다.
이날 오전 7시30분 기준 예매 관객 수는 72만476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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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첫날 80만명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직행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개봉일인 전날 82만16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매 시즌 흥행한 범죄도시는 이번 시리즈에서 개봉일 최고 기록을 세웠다. 전편의 경우 첫 날 74만명이 봤다.
이러한 추세라면 돌아오는 주말 무난하게 4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는 86만2615명이다. 3편은 첫 주말에 451만명이 관람했다.
예매율은 94.1%로 압도적이었다. 이날 오전 7시30분 기준 예매 관객 수는 72만4765명으로 집계됐다.
허명행 감독의 범죄도시4는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동석 외에 김무열과 박지환, 이동휘가 출연한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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