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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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25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기념 제14회 '새마을의 날'(4월 22일) 기념식을 개최한다.
부산시에 따르면 제 회장은 지난 3년간 부산시새마을회를 이끌며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 개최, 새마을청년연합회 출범 등 새마을운동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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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가 25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기념 제14회 '새마을의 날'(4월 22일)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엔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새마을지도자 등 9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선 제종모 제20대 부산시새마을회장 이임식과 백옥자 21대 회장 취임식도 열린다.
부산시에 따르면 제 회장은 지난 3년간 부산시새마을회를 이끌며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 개최, 새마을청년연합회 출범 등 새마을운동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듣는다.
백옥자 신임 회장은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장, 부산시새마을부녀회후원회장 등을 거쳐 40년 넘는 기간 동안 새마을운동에 헌신했다. 시는 부산시새마을회의 첫 여성회장으로서 혁신적인 리더십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시장은 "부산 새마을운동에 큰 이정표를 세우고 이임하는 제 회장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백옥자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부산시새마을회가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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