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잔고 남편→분노유발자 “아내가 식모?” 아이 용품 4만원 아끼더니 술자리 결제(고딩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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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을 모은 남편의 내로남불 소비가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모는 "아내가 불편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람이라면 돈이 주머니에 있을 때 다 쓰고 싶은 마음이라 안 줬다. 저는 저를 잘 알기 때문에. 저를 믿는다"라며 경제권을 자신이 가진 이유를 밝혔다.
자신을 걱정하는 아내의 연락을 피하고 "퇴근한 지 모른다"고 하는 김정모는, 친구들과 술자리를 즐겼고 결제도 자신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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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1억을 모은 남편의 내로남불 소비가 드러났다.
4월 24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청소년 부모' 김지은·김정모 부부의 갈등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모는 "아내가 불편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람이라면 돈이 주머니에 있을 때 다 쓰고 싶은 마음이라 안 줬다. 저는 저를 잘 알기 때문에. 저를 믿는다"라며 경제권을 자신이 가진 이유를 밝혔다.
그는 아내가 아들의 콧물흡입기 구매를 청하면서 3,4만 대 가격을 말했을 때 "중고를 알아봐라"라며 구매를 피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친구들과의 술 자리에 관대하고, 자신에게 관대한 건 남편이었다. 자신을 걱정하는 아내의 연락을 피하고 "퇴근한 지 모른다"고 하는 김정모는, 친구들과 술자리를 즐겼고 결제도 자신이 했다. 오죽하면 친구들은 "우리 이름 팔지 말아라"라고 반응할 정도.
김정모는 아내와 통화할 때도 "자고 있어라"라고 뻔뻔하게 나오고, 집에 가고 있다고 망설임 없이 거짓말을 했다. 술에 취해 집으로 들어온 김정모에게 김지은은 "내가 자기 아기 키워주는 식모로 들어온 거 아니잖아"라고 분노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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