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한효주, 묘한 기류[화보]
장정윤 기자 2024. 4. 25. 07:32
배우 주지훈과 한효주가 도회적 매력을 뽐냈다.
25일 ‘보그 코리아’는 주지훈과 한효주의 화보를 공개했다. 주지훈과 한효주 디즈니+ ‘지배종’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믿음과 의심을 오가는 아슬아슬한 관계성을 섬세하게 표현한 주지훈과 한효주는 이번 화보에서도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앞서 주지훈은 ‘윤자유’(한효주)와의 서사에 대해 “감정들이 쌓이면서 전우애가 형성되기도 하고 때로는 친구 같은, 또 어떤 때는 이성적인 감정이 느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효주 역시 “둘 사이에는 묘하게 감정을 나누는 신들이 있어 시청자분들도 서서히 스며들 것”이라며 기대를 자아냈다.
지난 4화에서는 ‘윤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적들과 맞서던 ‘우채운’(주지훈)의 모습이 엔딩에 그려지며 충격을 안긴바. 두 사람이 선사할 예측 불가한 이야기와 이들의 서사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지배종’은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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