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조세호 "소중한 사람과 잘 준비해 보겠다" 결혼 소감[소셜in]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조세호는 지난 24일 "많은 축하와 응원 속에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은 녹화 중간 조세호의 결혼을 축하해 주기 위해 꽃다발을 전달한 바 있다. 조세호는 당시 받았던 꽃다발을 사진을 찍어 올렸고, "아침부터 축하 꽃다발과 함께해 준 우리 '유퀴즈' 팀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소중한 사람과 함께 결혼식 잘 준비해 보겠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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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세호의 예비 신부는 9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패션 등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져 커플로 발전,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밝혀 큰 축하를 받았다.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서울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iMBC 장다희 | 사진 iMBC DB, 조세호, '유퀴즈' 공식 계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