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일 잘 부탁해" 사라진 회사 대표, 경찰이 '이 단서'로 찾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상을 등지려던 회사 대표가 경찰의 끈질긴 수색 끝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 삼각지파출소는 지난 23일 새벽 1시쯤 "회사 대표가 '뒷일은 잘 부탁한다'는 취지의 문자 메시지를 남기고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았다.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회사 대표 A씨가 거주하는 오피스텔에 도착했는데 이미 그는 집을 나간 상태였다.
그러던 중 경찰은 기지를 발휘해 법인 차량을 찾아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등지려던 회사 대표가 경찰의 끈질긴 수색 끝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 삼각지파출소는 지난 23일 새벽 1시쯤 "회사 대표가 '뒷일은 잘 부탁한다'는 취지의 문자 메시지를 남기고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았다.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회사 대표 A씨가 거주하는 오피스텔에 도착했는데 이미 그는 집을 나간 상태였다. 휴대전화는 꺼져 있었다.
이후 차량 조회에 나섰지만 A씨 명의로 된 차량이 없었다. 그러던 중 경찰은 기지를 발휘해 법인 차량을 찾아나섰다. 오피스텔 세대번호로 등록된 차량이 있을 가능성을 보고 건물 방재실에 요청해 차량을 찾아냈다.
경찰은 주차장 곳곳을 돌아다니는 동시에 CCTV로 A씨 인상 착의, 동선 등을 확인했다. 아울러 한강 일대도 계속해서 순찰했다.
결국 수색 3시간 만인 새벽 4시쯤 지하 주차장에서 법인 차량을 발견했고 그 안에 있던 A씨를 구조했다. 그는 발견 당시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무사히 집으로 인계 조치됐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유영재 반박 영상 돌연 삭제…강제추행·삼혼·양다리 입장 변화? - 머니투데이
- "스타벅스 1년간 공짜" SSG 최정 홈런공 잡은 KIA팬 횡재 - 머니투데이
- "공황 약 입에 달고 살아"…완전히 무너진 선우은숙 자매 근황 - 머니투데이
- 김옥빈이 60㎏이라고? "살 너무 쪄서 맞는 청바지도 하나뿐" - 머니투데이
- '45세' 김동완 "결혼 시 경제권은 무조건 내가…대신 카드·차 줄 것" - 머니투데이
- "마침 폰 바꿀 때 됐는데" 갤S26이 '공짜폰'...단통법 폐지 후 최대 지원금 - 머니투데이
- 8000 환호가 7400 수직낙하 비명으로…다음주 엔비디아가 구세주 될까 - 머니투데이
- 메신저에 파업, 21일엔 연차…내부균열 삼성 "이미 곳곳서 문제" - 머니투데이
- "코스피 6%대 급락 버텨라"…우왕좌왕 개미들에 전문가 조언 - 머니투데이
- '왕사남 단종' 박지훈도 위고비·마운자로 고민…"급하게 빼야 해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