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원더우먼 김가영, 구척장신에 "제철 맞은 쏘가리의 힘 제대로 보여드릴 것" 자신감

김효정 2024. 4. 25. 0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가영이 구척장신에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원더우먼의 쏘가리 콤비가 구척장신과의 대결에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김가영은 "쏘가리 매운탕 맛은 필드에서 느껴보시라. 제철을 맞은 쏘가리의 힘을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가영이 구척장신에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원더우먼의 쏘가리 콤비가 구척장신과의 대결에서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구척장신의 하석주 감독은 원더우먼과의 대결에 앞서 선수들에게 쏘가리 매운탕을 대접했다. 쏘가리 콤비를 막기 위한 각오를 다지라는 것. 그리고 그는 "내일은 쏘가리 서거의 날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은 원더우먼의 쏘가리 콤비는 "정말 이기고 싶으신가 보다"라며 배탈은 안 나신 것인지 물었다.

이어 김가영은 "쏘가리 매운탕 맛은 필드에서 느껴보시라. 제철을 맞은 쏘가리의 힘을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그는 "하석주 감독님은 쏘가리만 가두는 것을 준비하셨을 텐데 쏘가리 플러스 원더 전체의 발을 거친 공격을 많이 준비했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시는 건 많이 힘들 것 같다. 쏘가리가 뒷공간을 털어먹는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주는 공격을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