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넬과 달라' 몽고메리, 2G 연속 QS 'FA 재수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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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명단에 오른 블레이크 스넬(3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는 달리 조던 몽고메리(32,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FA 재수는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앞서 몽고메리는 지난 FA 시장에서 재미를 보지 못한 뒤, 애리조나와 1년-25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몽고메리는 FA 시장에서 초대형 계약을 노렸으나, 최대 2년-5000만 달러 계약에 만족해야 했다.
몽고메리의 FA 재수는 어떤 결과를 낳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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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명단에 오른 블레이크 스넬(3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는 달리 조던 몽고메리(32,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FA 재수는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애리조나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체이스 필드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친정팀을 상대로 선발 등판한 몽고메리는 7이닝 동안 87개의 공(스트라이크 62개)을 던지며, 6피안타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비록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을 안았으나,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한 것. 이에 몽고메리는 시즌 2경기에서 모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앞서 몽고메리는 지난 FA 시장에서 재미를 보지 못한 뒤, 애리조나와 1년-25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최대 2년-5000만 달러.
이는 몽고메리가 이번 시즌 이후 열리는 FA 시장에서 다시 대형 계약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 기존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를 해고하기도 했다.
이후 몽고메리는 개막 후 2경기에서 모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이는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1.57을 기록한 뒤 부상자 명단에 오른 스넬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이는 커리어 하이. 또 몽고메리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2경기에서 눈부신 호투로 텍사스 레인저스의 첫 우승에 큰 공헌을 세웠다.
이후 몽고메리는 FA 시장에서 초대형 계약을 노렸으나, 최대 2년-5000만 달러 계약에 만족해야 했다. 몽고메리의 FA 재수는 어떤 결과를 낳을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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