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짐…낮 최고 22~27도

이상제 기자 2024. 4. 25. 0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내몽골 고원과 고비 사막에서 발원한 황사 일부가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겠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미세먼지 예보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평년 4~11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평년 19~22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2도, 상주 25도, 포항 26도, 대구 27도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1일 서울 남산을 찾은 여행객들이 도심을 배경으로 사진찍고 있다. 2024.04.21. jhope@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25일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내몽골 고원과 고비 사막에서 발원한 황사 일부가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겠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미세먼지 예보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평년 4~11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평년 19~22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2도, 상주 25도, 포항 26도, 대구 27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2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동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