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父에 대해 묻지 않은 이유 “할머니와 엄마 덕 행복”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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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이 할머니와 엄마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4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15살 트롯가수 오유진과 외조모의 캠핑이 예고됐다.
오유진은 할머니에게 "할머니랑 엄마가 (아빠) 생각이 안 날만큼 행복하게 살게 해줘서. 그냥 생각이 안 나서"라고 말해 감동을 줬고, 배우 박중훈도 "어쩌면 이렇게 의젓하냐"고 감탄하는 모습으로 오유진과 외조모가 캠핑에서 나눈 깊은 대화에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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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이 할머니와 엄마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4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15살 트롯가수 오유진과 외조모의 캠핑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오유진은 “이렇게 날씨가 좋을 일이냐. 제가 가고 싶었던 캠핑을 가는 날”이라며 들뜬 모습으로 할머니와 함께 캠핑을 떠났다. 오유진은 캠핑카를 타고 “대박. 우와 신기해. 할머니 여기 완전 좋아”라며 좋아했다.
캠핑에서 할머니는 “여태 살면서 아빠에 대해 물어본 적이 한 번도 없었잖아”라며 오유진에게 부친 이야기를 꺼냈다. 오유진은 돌 때 부모님이 이혼하며 외조모와 함께 살고 있는 상태. 모친이 간호사라 일 때문에 따로 살고 있었다.
오유진은 할머니에게 “할머니랑 엄마가 (아빠) 생각이 안 날만큼 행복하게 살게 해줘서. 그냥 생각이 안 나서”라고 말해 감동을 줬고, 배우 박중훈도 “어쩌면 이렇게 의젓하냐”고 감탄하는 모습으로 오유진과 외조모가 캠핑에서 나눈 깊은 대화에 관심을 모았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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