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어린이날 맞아 문완구 페스티벌 진행

신수정 2024. 4. 2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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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139480)가 가정의달 맞이 어린이날 문완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5월 6일까지 또봇, 티니핑, 핑크퐁 등 캐릭터 완구부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닌텐도와 PS5 등의 디지털 가전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아이들과 이마트에 함께 가서 직접 골라 살 수 있는 캐릭터 완구와 레고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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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캐릭터부터 키덜트 위한 상품까지 준비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이마트(139480)가 가정의달 맞이 어린이날 문완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5월 6일까지 또봇, 티니핑, 핑크퐁 등 캐릭터 완구부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닌텐도와 PS5 등의 디지털 가전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린이날 문완구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이마트)
먼저, 아이들과 이마트에 함께 가서 직접 골라 살 수 있는 캐릭터 완구와 레고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올해 이마트에서 가장 사랑받은 레고인 ‘레고 마인크래프트 깊고 어두운 전장’은 30% 할인해 행사가 6만 6430원에 준비했으며 최대 30% 할인하는 레고 클리어런스도 진행한다.

자동차 장난감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브루더’도 행사한다. 실제 차량 설계도를 바탕으로 1:16 비율로 축소된 ‘브루더 MAN 덤프트럭’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만원 할인해 행사가 4만 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키덜트를 위해 ‘헬로키티 50주년 키링/봉제인형’ 20여종을 각 9900원~2만 9900원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키덜트 시장의 핵심인 MZ세대에 확산된 ‘꾸미기 트렌드’를 반영해 ‘백꾸(백 꾸미기)’라고 불리는 가방 꾸미기를 위한 아이템이다.

매해 어린이날이면 베스트셀러로 등극해 압도적 판매 1위를 차지하는 ‘흔한남매(16권)’과 ‘에그박스(12권)’ 전권을 각 1만 4500원에 준비했으며 서적을 운영하는 전국 이마트 110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원민재 이마트 완구 바이어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1순위 선물인 인기 캐릭터 완구를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모두 선보인다”며 “어린이날 선물은 아이들과 손잡고 이마트를 방문해 직접 골라 사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수정 (sjs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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