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공원에서 같이 그림 그려요"…5월 드로잉 수업

최윤선 2024. 4. 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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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5월 한 달간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정원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보는 '공원 산책 드로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문 강사에게 드로잉 기법을 배우고 정원의 식물과 경관을 함께 그려볼 수 있다.

프로그램 결과물은 드로잉북으로 제작된다.

이 밖에 센터는 이달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동행, 언제나 드로잉'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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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공원 산책 드로잉 프로그램 현장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5월 한 달간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정원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보는 '공원 산책 드로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봄·여름·가을 계절별로 4주에 걸쳐 진행된다.

전문 강사에게 드로잉 기법을 배우고 정원의 식물과 경관을 함께 그려볼 수 있다.

프로그램 결과물은 드로잉북으로 제작된다. 드로잉북은 어르신·장애인 대상 컬러링 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밖에 센터는 이달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동행, 언제나 드로잉'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또는 서울의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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