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피독 위한 골 세리머니 준비? 열애설 질문에 수줍(골때녀)

이하나 2024. 4. 25. 0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가영이 공개 열애 중인 피독 언급에 부끄러워했다.

소식을 접한 김가영은 "혹시 배탈은 안 나셨나. 쏘가리 매운탕은 필드에서 직접 느껴보셔야 한다. 제철 맞은 쏘가리의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제작진이 "열애설 사실인가"라고 묻자, 수줍어하며 도망가던 김가영은 "세리머니에서 확인해 달라"고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2월 김가영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빅히트 뮤직 소속 프로듀서 피독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가영이 공개 열애 중인 피독 언급에 부끄러워했다.

4월 2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과 FC구척장신은 제2회 SBS컵대회에서 맞붙었다.

구척장신은 원더우먼과 대결을 앞두고 쏘가리 매운탕을 먹으며 소유미, 김가영의 쏘가리 투톱 소탕 작전을 준비했다.

소식을 접한 김가영은 “혹시 배탈은 안 나셨나. 쏘가리 매운탕은 필드에서 직접 느껴보셔야 한다. 제철 맞은 쏘가리의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경기 당일 김가영은 인터뷰이로 나섰다. 김가영은 “선수로 (인터뷰를)를 한 건 처음이다. 진짜 선수가 된 것 같다”라고 신기해했다.

경기를 앞둔 각오를 묻자 김가영은 “‘골때녀’ 안에서만 허용되는 불효를 저지르러 왔다. 저희끼리 불효우먼이라고 하고 있다. 전 감독님인 하버지에게 죄송하지만 대승을 하고 갈 생각이다”라며 김희정, 김설희가 쏘가리 투톱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이 “열애설 사실인가”라고 묻자, 수줍어하며 도망가던 김가영은 “세리머니에서 확인해 달라”고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2월 김가영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빅히트 뮤직 소속 프로듀서 피독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김가영은 지난 2월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 출연 당시 “일도 열심히 하고, 축구도 매일 하고, 연애도 부지런하게 하고 있다”라며 “방송에서 이런 얘기를 처음 해봐서 기분도 이상하고 연락도 많이 줬는데 축하해주시고 응원 많이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