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짙은 안개…10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김한울 기자 2024. 4. 25. 03:3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경기일보 DB

 

목요일인 25일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일교차는 10도 안팎으로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까지 경기남부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인천대교, 영종대교, 서해대교 등)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9~12도, 낮 최고 기온은 18~24도를 기록하겠다.

지역별로 ▲수원 10~23도 ▲과천 10~24도 ▲군포 11~23도 ▲오산 9~24도 ▲이천·여주 10~24도 ▲양주·의정부 10~23도 ▲인천 11~18도 등이다.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서 건강 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

김한울 기자 dahan810@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