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길 대구상의 상근부회장… “지역기업 해외 진출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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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는 이상길 상근부회장(60·사진)이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근부회장은 대구 성광고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미국 시러큐스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 상근부회장은 "중앙정부와 대구시 공직 생활과 엑스코 사장 재임 당시의 기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 정책과 기업 현장의 연계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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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근부회장은 대구 성광고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미국 시러큐스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대구시 기획조정실장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 대구시 행정부시장, 엑스코 사장 등을 지냈다.
이 상근부회장은 “중앙정부와 대구시 공직 생활과 엑스코 사장 재임 당시의 기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 정책과 기업 현장의 연계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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