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투어버스’ 타고 부산 도심 둘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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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는 도심 속 공원과 명소를 둘러보는 '부산진 힐링투어버스, 해피버스(BUS)데이' 프로그램을 다음 달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최근 개장한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체험관의 실감전시실을 둘러보고 천년고찰 선암사의 편백숲에서 캘리그래피를 그려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힐링투어버스 프로그램의 예약은 부산진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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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는 도심 속 공원과 명소를 둘러보는 ‘부산진 힐링투어버스, 해피버스(BUS)데이’ 프로그램을 다음 달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버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부산도시철도 서면역을 출발해 송상현광장과 부산시민공원, 국립부산국악원, 부산정중앙공원, 선암사, 어린이대공원 등을 거친다. 전문 해설사가 동행하며 부산진구의 역사와 문화 등을 설명하고 관광지의 숨은 이야기도 전해준다. 퀴즈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최근 개장한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체험관의 실감전시실을 둘러보고 천년고찰 선암사의 편백숲에서 캘리그래피를 그려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버스를 통해 지역 곳곳을 둘러보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4시간 30분이다. 힐링투어버스 프로그램의 예약은 부산진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화영 기자 r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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