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녀’ 20기 정숙, 보조개 시술 고백 “결혼정보업체에 천만 원 썼다” (나는 솔로)

김혜영 2024. 4. 25.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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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거침없는 솔직함을 뽐냈다.

24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46회에서 20기 솔로남녀들이 첫 만남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숙은 '나는 솔로' 출연 계기에 대해 "결혼할 사람을 찾기 위해서다. 결혼정보업체에 천만 원 넘게 썼는데 괜찮은 분이 없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솔로 나라 5일 차 밤에 정숙이 누군가와 뽀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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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거침없는 솔직함을 뽐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46회에서 20기 솔로남녀들이 첫 만남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숙은 자신의 이름을 확인하고 “정숙은 참한 이미지 아닌가? 난 안 어울리는 거 같은데”라며 당황했다.

이어 정숙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보조개 원래 있었나?”라고 묻자, 정숙이 “시술했다. 좀 있으면 자연스러워질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패션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격식을 갖춰 입었다”라고 전했다. 이때 정숙의 과감한 평소 스타일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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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은 ‘나는 솔로’ 출연 계기에 대해 “결혼할 사람을 찾기 위해서다. 결혼정보업체에 천만 원 넘게 썼는데 괜찮은 분이 없더라”라고 밝혔다. 최후의 보루로 ‘나는 솔로’를 찾게 됐다는 것. 그는 “외모를 타협 못 하겠다. 남자만 여자 얼굴 보는 게 아니라 여자도 눈이 있다”라며 결혼을 못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정숙은 “내가 사귈 수 있고 키스할 수 있는 사람인지 확인이 돼야 관계 진전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마음에 들면 먼저 다가가는데, 한 번도 잘된 적은 없다는 것. 이어 솔로 나라 5일 차 밤에 정숙이 누군가와 뽀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MC 송해나가 “키스녀일 줄이야”라며 깜짝 놀랐다. 데프콘도 “저분이 왜 정숙인가? 옥순도 가능하다. 완전 팜므파탈이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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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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