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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재 기자 2024. 4. 2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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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의 대표적인 홈런타자인 베이브 루스는 삼진 아웃을 가장 많이 당한 선수이기도 했습니다.

삼진을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전설적인 홈런왕이 됐던 겁니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건 성공을 두려워하는 것과 같습니다.

베이브 루스는 삼진을 당할수록 홈런에 가까워진다고 했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 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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