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란 삶의 중요한 무대 역사 발전 촉진한 모터”

오세현 2024. 4. 2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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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통해 인류 역사가 발전해 왔고 인류의 멸망과 희망도 바다라는 근거에 대해 문명사적 사례로 찾아가는 학술적 자리가 마련 돼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강의에 나선 주경철 서울대 역사학부 교수는 바다를 중심으로 한 인류 역사 진보를 자세하게 근거를 들면서 설명했다.

주 교수는 "동아시아의 바다는 가장 뜨거운 역사 무대"라며 "인류에게 바다란 삶의 중요한 무대였으며 역사 발전을 촉진한 모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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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헌포럼서 주경철 교수 강의
▲ 2024 제2회 도헌포럼이 24일 한림대학교 교무회의실에서 ‘바다에서 역사를 보다’를 주제로 열렸다. 송호근 도헌학술원 원장과 최양희 한림대 총장, 문영식 한림성심대 총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 권은석 춘천문화원 원장 , 박미현 강원도민일보 논설실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유희태

바다를 통해 인류 역사가 발전해 왔고 인류의 멸망과 희망도 바다라는 근거에 대해 문명사적 사례로 찾아가는 학술적 자리가 마련 돼 큰 관심을 모았다. 한림대 도헌학술원이 마련한 도헌포럼이 24일 한림대 교무회의실에서 송호근 도헌학술원장, 최양희 총장, 문영식 한림성심대 총장, 윤희성 일송학원 상임이사,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 권은석 춘천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강의에 나선 주경철 서울대 역사학부 교수는 바다를 중심으로 한 인류 역사 진보를 자세하게 근거를 들면서 설명했다. 주 교수는 “동아시아의 바다는 가장 뜨거운 역사 무대”라며 “인류에게 바다란 삶의 중요한 무대였으며 역사 발전을 촉진한 모터”라고 했다. 주경철 교수는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역사학 박사를 받았으며 서울대 중세르네상스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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