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디자인진흥원 폐광지 브랜드 디자인사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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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 이하 진흥원)이 지난해에 이어 도내 폐광지역을 위한 브랜드 디자인사업에 나선다.
진흥원은 태백, 삼척, 영월, 정선 등 4개 폐광지역의 통합브랜드 육성을 위해 △브랜드 응용 및 상품디자인 개발 △브랜드 관리체계 구축 △폐광지역 특화자원 브랜드 활용 고도화 등의 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폐광지역 특화자원 브랜드 활용 고도화 사업은 폐광지역 시군별 각 2개 업체씩 총 8개 기업을 선정해 브랜드와 패키지디자인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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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 이하 진흥원)이 지난해에 이어 도내 폐광지역을 위한 브랜드 디자인사업에 나선다. 진흥원은 태백, 삼척, 영월, 정선 등 4개 폐광지역의 통합브랜드 육성을 위해 △브랜드 응용 및 상품디자인 개발 △브랜드 관리체계 구축 △폐광지역 특화자원 브랜드 활용 고도화 등의 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폐광지역 특화자원 브랜드 활용 고도화 사업은 폐광지역 시군별 각 2개 업체씩 총 8개 기업을 선정해 브랜드와 패키지디자인 등을 지원한다. 또한 지난해 참여 업체 중 시군별 1개 기업 총 4개 기업을 선정해 점포 환경을 개선하고, 홍보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위해 내달 24일까지 디자인전문회사 풀(Pool)을 모집한다. 이후 진흥원 홈페이지에 공개된 풀의 디자인전문회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게 되며 수혜기업 신청을 진행하면 된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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