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춘천대첩’ 내달 개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쟁의 운명을 바꾸고 춘천을 지켜낸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춘천대첩-3일의 기억' 시사회가 26∼27일 춘천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다.
'춘천대첩'의 장이레 감독은 24일 춘천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작품을 소개했다.
한국전쟁 3대 전투 중 하나인 춘천지구전투는 1950년 6월 25∼27일 춘천 옥산포·소양강·봉의산 일대에서 군과 경찰, 학생 등 민·관·군이 하나가 돼 북한군의 기습남침을 막아낸 전투로 한국군 최초의 승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전쟁의 운명을 바꾸고 춘천을 지켜낸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춘천대첩-3일의 기억’ 시사회가 26∼27일 춘천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다.
‘춘천대첩’의 장이레 감독은 24일 춘천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작품을 소개했다. 내달 전국 상영관에서 개봉하는 이 작품은 춘천의 영화사 나인픽처스가 제작했으며 춘천시민이 다수 참여했다.
춘천에서 모든 촬영을 했고, 참전 당사자 인터뷰와 재연을 통해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녹여냈다. 한국전쟁 3대 전투 중 하나인 춘천지구전투는 1950년 6월 25∼27일 춘천 옥산포·소양강·봉의산 일대에서 군과 경찰, 학생 등 민·관·군이 하나가 돼 북한군의 기습남침을 막아낸 전투로 한국군 최초의 승전이다.김진형
#춘천대첩 #춘천 #내달 #개봉 #다큐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친구 같은 부모'는 직무 유기…자식에게 물음표 던져야"
- 100년 된 신목 소나무에서 두릅이 자란다?
- 강릉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사고 재연 시험… "페달 오조작 가능성 없다"
- ‘무게만 27㎏’ 수십 년 모은 동전 6600여개 기탁한 동해시민
- 강원 12곳 ‘두 번째 집’ 취득해도 혜택… 기대 반 우려 반
- 봄 인줄 알고 나왔는데… 평창서 얼어죽은 대형 구렁이 발견
- 104세 철학자의 조언 “80세까지 늙었다고 느끼지 않았다”
- 2억원대 러시아 대게·킹크랩 빼돌려 유흥비로 사용한 활어차기사 등 8명 검거
- 비트코인 반감기 완료…공급량 절반에도 시세 큰 변동 없어
- ‘알리·테무’ 중국산 초저가 장신구서 발암물질 검출…기준치 최대 700배